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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덧 방학이 4주도 안남았다.
이번 방학은 계획처럼 안된 것들이 많아서 생각이 복잡해졌다.
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수 없으니 남은 4주라도 제대로 활용해보고자 한다.
우선 알고리즘 복습차원에서 듣고있는 강의는 5일이면 마무리 될 것 같다. (~2/11 or 2/12)
따로 해볼만한 것들을 생각해보았는데,
1. 프론트엔드 찍먹
2. 백엔드 복습
크게 이 두가지인 것 같다.
백엔드 복습은 한학기동안 공부했던 백엔드 내용을 전체적으로 돌아볼 생각이다.
그리고 시간상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던 내용을 추가하여 블로그에 정리해볼 것이다.
사실 백엔드가 더 잘 맞을 것이라는 생각에 백엔드를 먼저 배워보긴 했지만,
백엔드를 배우다보니 프론트엔드에 대한 흥미도 생겼다.
어쩌면 내가 프론트엔드가 더 잘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,
백엔드 개발에도 어느정도의 프론트엔드 지식이 있으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.
같은 프로젝트 하나를 보더라도 프론트엔드 지식이 간략하게나마 추가된다면 좀 더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?
PS관련해서는,
강의를 마무리 한 뒤에 지속적으로 백준 실버상위 ~ 골드난이도에 해당하는 문제를 매일 1~3문제씩 풀 생각이다.
남은 4주간 화이팅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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